우선 조리 중에 맛본 소이필렛 식감이 고기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놀랐고, 간이 크게 안되어 있다보니 나트륨 걱정도 덜면서 (나트륨 0mg!!!)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.
소이필렛 한봉지(두 봉지 들어있는데 그 중 한봉지만 썼어요!!) 두가지 요리에 도전했어요. 레몬슬라이스를 미리 구워두고, 양파 마늘 볶아 간장, 스리라차, 올리고당, 참기름으로 간을 한 후, 해동한 소이필렛 한 봉지, 그리고 피망을 볶아서 마무리를 했습니다. 반은 삶아둔 국수에 비벼먹고, 나머지 반은 솥밥을 짓고 뜸들일 때 소이필렛 볶음을 올려두었답니다. 맛은 기본이고 식감도 쫄깃하니, 말 안하면 아무도 모를 것 같아요.
기다려왔던 소분 사이즈 출시하셨으니 많이 애용할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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